민족자주독립운동의 선봉에 서겠다
이날을 맞고 보니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근로민중중심의 나라를 일떠 세우시고 우리 겨레에게 복된 삶을 안겨주시기 위해 한평생 온갖 노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흠모의 정이 가슴가득 차오른다.
공화국의 창건으로 하여 지난날 일제식민지통치로 하여 나라를 통채로 빼앗겼던 한이 가셔지게 되었다.
공화국이 걸어온 성스러운 역사는 민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시며 민중을 위한 참 세상을 세워주신
그분들의 현명한 영도로 하여 공화국은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며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었다.
오늘 북은
절세위인의 영도따라 북의 민중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있다.
나는
반제민전 성원 오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