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사 | 정세불안정을 가증시키는 군사적 망동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2-18

 

 

정세불안정을 가증시키는 군사적 망동

 

군부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행위가 각계의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달에 들어와서도 군부는 대비태세 확립을 운운하며 북과 가까운 지역들에서 혹한기 훈련을 거듭 강행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P-3초계기를 파견해 미국주도의 대 잠수함 훈련인 「씨 드래곤」에 참가한 것으로도 부족해 괌 주변 해상에서 벌어진 연합공중훈련인 「콥 노스」에 CN-235수송기와 병력을 또 참가시켰다.

미국은 「콥 노스」훈련이 북을 겨냥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러한 미국의 노골적인 대북압박공세와 그에 극구 가담해나서는 군부호전세력의 책동으로 하여 한반도 정세는 날로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다.

침략적인 외세에 추종하는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이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국민각계는 일치단결해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의의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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