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논평 | 시대착오적인 망상이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4-22

 

 

시대착오적인 망상이야

 

지금 윤석열패들이 상식공정이 통하는 남북관계에 대해 운운하고 있다.

윤석열 자신이 『상식과 공정성이 우선시되는 남북관계』에 대해 역설했고, 미국을 찾아간 한미정책협의대표단도 상전들 앞에서 그 중요성에 대해 엮어댔다.

참말 시대착오적이고 어불성설이다.

윤석열과 그 일당이 주장하는 상식공정의 내용들이란 쥐어짜면 남북관계에서 핵문제를 전제로 내들겠다는 것이며,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상식, 공정이라는 소리를 제대로 알기나 하고 말하는가.

공부시킨다면 상식이란 일반적으로 알고 있거나 널리 알려진 지식이며, 공정은 공평하고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윤석열패들은 선핵포기남북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못박고 있는데, 이는 강위력한 핵보유국으로 우뚝 치솟아오른 북의 엄연한 현실과 더욱이 북의 핵무력이 가지는 민족사적 의의도 모르는 무지한들의 가당치 않은 궤변이라 하겠다.

상호주의니, 동등한 관계하는 것 역시 민족내부 문제인 남북관계를 누가 이기고 지는 관계로 보는 대결의 시각, 북의 존엄높은 체제를 어째보려는 불순한 흉심의 발로외에 다름 아니다.

가관은 윤석열패들의 이러한 주장이 과거 이명박근혜 집권시기 부르짖던 대결각본으로서 이미전에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폐기품이라는 데 있다.

한마디로 윤석열패들의 발상은 남북관계 회복과 진전이 아니라 과거의 대결시대로 회기시키겠다는 것으로밖에 달리는 볼 수 없다.

하기야 동병상련이라고 무식쟁이 윤석열이 보수적폐들과 한이불에 들었으니 시도 때도 알 수 없고, 온전한 소리가 나올리도 만무하다.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국민각계에서 윤석열의 대북공약을 두고 북과의 상종은 커녕 남북관계가 더욱 험악해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게 아니다.

윤석열과 그 일당은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으로 초래될 파국적 후과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구글로 보내기 레디트로 보내기 카카오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