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을 베풀 수 없어
문재인이 임기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이명박은 특등범죄자이다.
이명박은 110억 원대의 뇌물과 350억 원대의 다스회사비밀자금을 꿀꺽 삼켰는가 하면 사이버사령부범죄수사은폐, 민간인불법사찰 등 각종 범죄를 자행했다.
이런자를 사면한다는 것은 사회적 정의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 암흑시대를 되살리는 죄악으로 된다.
실제로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명박의 사면을 반대했다.
이는 촛불민심의 강력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특등범죄자에게는 그 어떤 관용도 베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