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바보짓
윤석열이 대미대일굴종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 같다.
말끝마다 한미일공조를 외워대는 꼬락서니는 보기만 해도 역겹다.
아마 윤석열에게는 미국과 일본이 하내비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하긴 친미친일을 정치 생리로 삼고 있는 윤석열이라 할 때 십분 이해는 간다.
아마 윤석열이 상전에 빌붙어 동족대결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것 같은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다.
이야 말로 미국도 두려워하는 북 핵무력의 조준경안에 스스로 뛰어드는 천하의 바보짓이다.
윤석열이 한미일공조를 외워댈 수록 안보위기는 가중되고 전임자들의 전철을 답습하게 될 것이다.
반제민전성원 장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