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사 | 군사적 대결광기를 부려야 초래될 것은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09

 

 

군사적 대결광기를 부려야 초래될 것은

 

군부의 동족대결 광란이 날로 도를 넘고 있다.

얼마전에도 윤석열 정권의 첫 육·해·공군 참모총장들이 약속이나 한듯 취임사에서 대결광기를 뿜어냈는가 하면 국방부는 새로 발간한 정신교육 교재에 북을 「적」으로 규정했다.

특히 동족과의 군사적 대결을 선포한 군부호전세력은 미국과 결탁해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단적인 사례만 보더라도 해군은 이달 말부터 미국 주도로 실시되는 대규모 다국적 해상훈련인 림팩(RIMPAC)」에 마라도함, 세종대왕함, 문무대왕함, 신돌석함, 그리고 해상초계기, 해상작전헬기, 상륙돌격장갑차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해군은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하와이로 이동하던 중 얼마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 간 항모강습단 연합훈련까지 감행했다. 미 핵추진 항모를 동원한 한미연합 해상훈련은 2017년 11월 이후 4년 7개월 여만의 일이다.

공군 역시 오는 8월 호주 다윈 및 앰블리 기지에서 벌어지는 인도태평양 항공전투훈련인피치 블랙(Pitch Black)」에 다목적 공중급유기 1대를 포함해 처음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말그대로 군부가 미국에 편승해 북침전쟁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상전이 부른다면 그 어디건 달려가는 셈이다.

윤석열과 군부호전세력이야말로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과 대북군사적 압박공조실현의 돌격대, 첨병이 돼 날뛰는 충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제힘도 가늠하지 못하고 군사적 광기를 부려야 초래될 것은 전쟁위기 고조와 스스로의 파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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