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고 | 동병상련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7-11

 

 

동병상련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

 

최근 경기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명박 역도가 3개월간 형집행정지를 허가받고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후 자택에 머물고 있다.

이를 계기로 사면론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국힘당은 친이계를 선두로 이명박의 수감을 민주당의 정치보복이라며 사면 필요성을 요란히 떠들고 있다.

윤석열도 대선 때부터 이명박의 특별사면을 주장하였고, 당선 이후 역도의 석방을 위해 극성을 부렸다.

언론들은 윤석열이 검찰을 자기의 측근들로 완전히 장악한 것, 친이계가 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요직들을 차지한 것 등을 미루어볼 때 특별사면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이명박은 현재 상황이 자기에게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지병과 나이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시민들의 정서는 이명박의 특대 범죄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사익을 취했고 국정을 말아먹은 이명박 역도이다. 적어도 삼성이 대가를 주고 수백억 사익을 취했던 게 법원의 최종 판단으로 나와 있지 않는가. 사면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 국민들의 입장이다.

그럼에도 국민 정서니, 국민만 생각이요 뭐요 하던 국힘당과 윤석열이 정작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동정여론을 펴며 역도를 사면시키려고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야말로 또 하나의 국민 기만이고 우롱이며 비열한 제 족속 살리기가 아닐 수 없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국힘당과 윤석열이 저들 스스로가 이명박과 한뱃속, 범죄 부역자들임을 자인하는 꼴이라 하겠다.

동병상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더불어 이명박 역도의 사면을 떠드는 자들도 감옥행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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