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사 | 이젠 나토에까지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8-10

 

 

이젠 나토에까지

 

윤석열 정권이 영국과 독일, 폴란드를 비롯해 나토회원국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군부가 나토정상회의 때에 한영 정상 간에 체결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를 구체화하는 방산·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논의했는가 하면 공군 특수비행팀을 영국에 보내 국제에어쇼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당국은 독일과는 대북공조 및 국방협력 강화를 청탁하고, 폴란드와는 방위산업 및 에네르기분야 협력에 몰두하고 있다.

이는 한미 간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격상을 운운하면서 인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려는 미국의 전략에 추종하다 못해 이제는 나토회원국들과도 집적거리며 글로벌 중추국가로 둔갑해보려는 가소로운 짓거리일 따름이다.

알다시피 윤석열은 미국이 시키는대로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여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 실현의 첨병으로 자처해나섰다.

그것으로도 부족해 나토회원국들에까지 추파를 던지며 안보를 구실로 군사분야 협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판이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중추국가를 역설하고 있으니, 미국에 모든 것이 얽매여 사는 가련한 신세에 듣기조차 거북하다.

좌시할 수 없는 것은 미국에 추종해 교묘한 방법으로 군사적 지원에 가담하고, 특히는 반북대결에 나토회원국들까지 끌어들이려 하는 위험천만한 행태다.

윤석열 정권은 정세를 격화시키고 이 땅에 2중, 3중으로 화만 더욱 불러오는 무모한 평화파괴 행위를 즉각 철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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