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고 | 국민통합, 웃기지 말어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8-10

 

 

국민통합, 웃기지 말어

 

얼마전 윤석열이 대통령직속위원회로 ‘국민통합위원회’를 내오고 출범식에 참가하여 민간인 2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윤석열은 모두 발언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끼리 평화롭게 지내면서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우리 국민 모두에게 더 확산하고 공유되도록 함께 노력해 진정한 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야말로 양두구육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 아는 것처럼 대선에서 불과 0.73%p의 차이로 간신히 당선된 윤석열의 지지율이 현재 20%대로 급락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로부터 윤석열은 자기를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국민통합을 국정운영의 동력으로 삼는 대통령’으로 포장해 국민의 비난을 모면할 목적으로 ‘국민통합위원회’라는 것을 내온 것이다.

하지만 그따위 꼼수로 반전을 꾀하려고 해도, 그에 속아 넘아갈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국민들은 이미 윤석열이 절대로 통합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윤석열이 국민통합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검찰과 경찰을 장악해 정치보복과 국민 갈라치기를 거듭하며 사회의 갈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소통을 운운하더니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막은 채 자기식의 정치에만 몰입하는 폭군이 바로 윤석열이다.

심지어 윤은 자기가 임명한 장관들에게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도 그들의 말을 자르고 자기 말만 하는데, 가관은 참고할만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격화되는 대통령실과 여당 간의 갈등을 비롯해 제 집안 통합도 실현하지 못하는 처지에 ‘국민통합’이란 웬 말인가.

애초에 윤석열은 국민통합을 위한 초보적인 능력, 지능지수조차 갖추지 못하였다.

극도의 오만과 독선, 독주, 무지와 무능으로 매몰된 윤석열이 ‘국민통합’을 열창할 수록 만인의 조소와 지탄만 커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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