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기고 | 굴종은 치욕을 낳는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10-04

 

 

굴종은 치욕을 낳는다

 

윤석열 정권이 미국, 일본과의 3자공조 강화에 날로 극성이다.

지난 9월에도 미국 뉴욕에서 또다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북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의했는가 하면 미일 북핵수석대표들과 각각 양자 전화협의를 통해 3자간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지금 현 당국은 국제정세가 엄중하고 경제안보면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미일과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미일과의 3자 공조책동을 합리화하고 있다.

북의 막강한 군사적 위력에 질겁한 나머지 미일상전의 대북적대정책에 적극 추종해나서는 것으로 약세를 가리우고 살구멍을 찾아보려는 사대매국 정권의 어리석은 짓거리에 실소만 절로 나온다.  

분격하게 되는 것은 윤석열이 미국의 요구대로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는 역스러운 행태다.

외교부와 국방부 등은 한미일 3자회의들이 진행되는 기간 미국의 중재밑에 매번 일본과 양자회의를 열고 악화된 한일관계를 조기에 개선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은 지난 나토정상회의에 이어 유엔총회 기간에도 미국이 시키는대로 일본 기시다 총리를 찾아다니며 그와 격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만남을 가지었다. 그리고는 세상 사람들이 비웃는 줄도 모르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광고했다.

이에 일본 언론들까지 “우리는 만나지 않아도 되는데 여러 번 만나고 싶다고 요청해서 만났다”며 “한국은 일본에 빚을 졌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민족적 자존심도 없이 연신 추파를 던졌댔자 무시와 냉대, 망신만 당하는 꼴이다.

문제는 그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윤석열의 친일굴종자세에 기고만장해진 일본은 저들의 반인륜적 과거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면서 “한국이 전향적인 해결방안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오히려 제켠에서 으름장을 놓고 있다.

한편으로는 우리 민족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강탈 기도를 노골화하면서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와 한반도 재침책동을 더욱 본격화하고 있다.

굴종은 치욕을 낳기 마련이다.

침략적인 외세인 미국과 일본을 섬겼댔자 민족적 수치와 굴욕을 당하고 불안과 위기만 고조되었음을 지나온 이 땅 정치사가 가감없이 말해주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이 땅을 저들의 흉악한 야욕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

바로 윤석열이 미국의 돌격대, 첨병을 자처해나선 것으로 해서 북은 물론 주변국들의 강경 대응을 불러오고 국민들 머리 위에 2중 3중으로 화가 덧씌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외교안보면에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낭패만 보면서 심각한 문제들을 연이어 산생시키고 있다.

이를 보고 국민들은 재삼 절감하며 다짐하고 있다.

치욕과 화난만을 불러오는 윤석열 사대굴종 정권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시급히, 그리고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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