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장
  • 반영 | 맹탕 국감에 열 받아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11-02

 

 

맹탕 국감에 열 받아

 

국정감사는 입법기관이 정부의 정책과 그 시행에 대해 따지고 검사하는 일이다.

따라서 국정감사에서는 잘못이 있으면 솔직히 반성하고 대안 마련에 나서는 것이 순리이다.

허나 이번에 윤석열 정권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국감은 시작해서부터 마감까지 정책논의는 실종된 채 차마 눈뜨고 봐주지 못할 난장판으로 되어버렸다.

한물간 색깔론· 전 정권 타격, 이런 것으로 시동을 걸고 무차별적인 고소, 고발로 이어졌다.

이런 속에 여야간 고성과 막말이 오가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결국 국정감사는 매일같이 중단과 정회, 퇴장 등으로 파행을 거듭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니 뭐가 제대로 되었겠는가.

경제와 민생은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여야 정치인들은 당리당략과 권력욕에 환장이 되어 국감장에서까지 치열한 혈투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뿐이다.

국민 혈세를 탕진하면서 환멸과 혐오감만을 자아내는 빈손 국감, 맹탕 국감에 열 받아 못 견디겠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마이너스 정치로 허송세월하는 정치 식객들은 당장 사회 밖으로 내동댕이쳐야 분을 삭일 것 같다.

인천 자영업자 유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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