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땅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열기가 세차게 일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그분의 존귀하신 영상을 뵈옵게 된 우리 민중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최고 영도자이신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과 격찬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 있다.

어쩌면 젊음에 넘치신 환하신 그 미소가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어버이 주석님의 모습과 꼭 같으시며 선군 영도의 첫자국을 찍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존안 그대로인지 보는 사람마다 경탄하고 있다.

태양과도 같으신 환하신 모습과 걸음새는 물론 활달한 필치까지도 절세의 위인들 그대로이니 우리 겨레는 정말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누려보지 못하는 위인복, 영도자복을 또다시 받아 안게 되었다.

더욱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받드시어 백두의 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완성해 나가시려는 그분의 확고한 의지와 철의 신념이 맥박치는 영상화면들은 우리 이남민중의 경모의 감정을 더욱 뜨겁게 분출시키고 있다.

육, 해, 공군을 포함한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종합적인 현지시찰과 국방공업의 각종 분야마다에 거룩한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오늘 이북은 그 어떤 천하대적이 덤벼 들어도 일격에 쳐 물리치고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갈 수 있는 믿음직한 불패의 보루로, 조국통일의 민족사적 위업을 반드시 이룩할 강력한 추동력으로 억척같이 준비되어있는 것이다.

위인을 모신 민족은 강하며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다.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장군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앞날은 창창하며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된다.

나는 오늘의 자긍심을 안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 나가겠다.

(통일운동가 최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