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국방부, 「천안함 사건」에 이미 2개의 어뢰 준비
동족대결과 남북관계파탄을 목적으로 꾸며낸 「천안함 사건」의 진상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속에 이 것이 당국과 국방부의 자작극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가 제기되어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전 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자 정치포털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가 국방부에서 공개한 어뢰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다고 구체적인 사진과 함께 폭로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천안함 사건에 폭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따라서 어뢰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천안함 밑에서 어뢰가 터졌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국방부가 처음 발표한 어뢰 사진과 설계도면이 그후 유리 케이싱 안에 넣어 공개한 실물 어뢰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또한 어뢰에 「1번」을 써넣기 위해 녹을 문질러 닦은 흔적까지 역력하고 가운데 부분의 녹슬어 낡은 부분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프레스로 찍어 누른 자국까지도 선명하게 발견될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두 개의 서로 다른 어뢰에 대해 변호사분들과 의논을 하였으며 그에 대한 확실한 의견과 함께 재판부에 증거자료를 제출하였다고 했다.
신 대표의 이번 폭로로 「천안함 사건」이 당국과 국방부의 자작극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 사회각계의 강한 반발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