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반영 |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2-02-02

 

 
 [반    향]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지금 해내외 각 단체들은  한미 호전광들이  2월에는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을 진행하고 연이어 3월에는 「팀 스피리트」훈련 이후 최대 규모 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실시하기로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글들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논설을 통해 이번 훈련계획은 『극우보수 전쟁광들의 최후발악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체면도, 합리성도 다 내던진 최후발악』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단체는  『침략과 약탈, 독점과 대량생산 및 소비의 확대강화가 유일한 생존조건인 극우보수 전쟁광들의 객관적 토대는 세계대공황의 늪에 빠져 이미 붕괴일로를 걷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도 성명을 발표해 『새해 연초부터 미국과 이명박 정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연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각종 전쟁훈련을 벌이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사건보다 더한 전쟁 위험이 시시각각으로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계속하여 『제2의 한국전쟁을 일으켜 국민들을 전쟁의 참화로 몰겠다는 이명박 정부와 미국의 대규모 전쟁훈련, 민족대결 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미당국은 한반도의 모든 전쟁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대변인 논평을 내어 『북을 겨눈 한미합동 침략-전쟁훈련은 모두에게 참화를 가져올 위험한 군사도발』이라며 『남북관계 회복에 방해되는 전쟁공격훈련을 때려치워라』 고 주장했다.
2월 실시 예정인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은 『방어훈련이 아니라 공격 즉 침략훈련』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지적하였다.
『키 리졸브-독수리훈련이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 두개의 작전계획은 북과의 전면전과 북의 영토 점령, 그리고 북정권 붕괴시 북침공격한다는 계획이다.』
『쌍용훈련은 ‘1989년 팀 스피리트훈련 이후 23년 만에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해병 연합상륙 침투훈련이다. 북을 침투, 공격만 전문으로 하는 미 제3 해병기동대가 참가하는 쌍용훈련을 방어목적이라 우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특히 단체는 『이번 훈련을 이남과 미국의 정치, 경제적 상황에 이용하기 위해 한다면 이 또한 매우 위험하다』며 『침몰해가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 전쟁으로 치닫게 될 위험 천만한 군사침략훈련을 한다고 하는 것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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