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뉴스 | 해외동포들 ‘박근혜 사퇴’ 동시 촛불시위 진행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3-12-20

 

해외동포들 ‘박근혜 사퇴’ 동시 촛불시위 진행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이 초유의 부정선거로 치뤄진 제18대 대통령 선거 1년이 되는 12월 19일을 맞아 ‘부정당선 1년, 박근혜 사퇴촉구 전해외동포 동시 촛불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대선 1년을 맞아 전세계에서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해외동포들의 촛불시위는 18일 미국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서의 촛불 시위를 시작으로 19일 LA, 20일 뉴욕, 파리, 베를린, 21일 런던, 워싱턴 DC, 22일 필라델피아 등에서 이어지며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지구촌 곳곳에서 켜진다고 한다.  

  이들은 전세계 동포들의 목소리를 담아 ‘박근혜 사퇴촉구 전해외동포 촛불시위 참가자 일동’의 이름으로 된 ‘전세계 해외 동포의 목소리, 부정선거는 무효라는 상식’이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는 지난 대선이 ‘최초에 국정원의 대선개입 문제가 제기된 싯점부터 각 시민, 사회, 종교단체, 그리고 학계와 학생회의 시국선언과 규탄성명, 최근 장하나 의원의 성명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국민들의 주장은 이 선거 자체가 정당성이 없다는 사실이었다’며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여전히 ‘윗선과 관련이 없다는 소위 꼬리 자르기로 일관'하고 있고, '부정선거와 대통령 사퇴를 입에 올리면 즉시 종북 딱지를 덧씌워 매도하고 겁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해외 동포들은 성명서에서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면 그 응시자의 시험은 무효인데 하물며 대통령 선거가 잘못 진행되면 그것은 당연히 무효’라며 ‘이러한 상식이 무너지면 국가의 사회적 기반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라고 지난 대선의 무효를 선언한다고 못박았다. 

  이들은 ‘이국땅에서도 지난 1년간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며 노심초사하는 동포들은 국가의 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제히 일어서서 부정선거에 대항’한다며 ▲부정선거로 치루어진 18대 대선은 무효이므로 재선거가 실시되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헌법을 수호할 의무를 지니는 정당으로서 당당히 특검을 수용하고 수사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라. ▲18대 대선 당시 개입한 국가기관의 보고까지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진행하라. ▲국정원과 국방부는 국내 정치 개입과 관련된 조직을 해체하고 대국민 심리전을 즉각 중단할 것 등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해외동포들의 촛불 시위가 열리는 곳은 미국(뉴욕, LA, 메릴랜드, 워싱턴 DC, 필라델피아),영국(런던), 프랑스(파리), 독일(베를린), 캐나다 등 5개국 9개 도시이며 미국의 다른 도시들과 남미 등 다른 국가에서도 속속 촛불 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그 시위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시위 계획 등을 각 지역 언론사를 통해 광고를 싣고 홍보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외동포사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각 지역 시위 주최 측은 각 지역에서의 시위소식을 국내에 전하여 국내의 촛불들과 강한 연대를 꾀할 계획이며 시위 영상 등을 제작하여 국내의 촛불들과 일치된 목소리를 내고 힘을 북돋운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세계 촛불 시위는 대선 1년을 맞아 각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있던 단체들이 서로 연결을 갖고 네트워크로 조직된 것으로 한국 문제를 가지고 같은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전세계  동포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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