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공주
자주시보 2016-12-13
차은택, 우병우, 김기춘, 정윤회, 최순실
꽃무지개 피어오르던 훈훈한 초여름
구중궁궐 범죄의 베일을 걷어 버리자
박살공주님은 벌거숭이 여왕님이 되어
세상에 손가락질을 받고 있지만
유독 창피한 것도 모르는 그녀
아직도 자신을 두둔하며 세상이 변하는 걸 모르고
벌거숭이 되어서도 꿈속에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