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반향 | 북은 세상이 부러워 할 『대가정국가』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0-11-11

 

북은 세상이 부러워 할 『대가정국가』

 

지난 10월에 있은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은 전세계의 커다란 경탄을 자아냈다.

이땅의 언론들은 지금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언론은 북이 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을 통해 「대가정국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이 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연설에서 아직 풍족하게 살지는 못해도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건강하니 이것이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었는데 여기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한 대목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

「나라 국」, 「집 가」자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말에는 나라가 하나의 가정과 같이 되어야 한다는 지향이 들어있지만 수백, 수천만의 가정과 나라를 하나로 연결시킨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북은 이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북에서 지도자는 민중을 최상으로 내세워주고 민중은 지도자를 고마워하고 따르는데서, 군인들과 민중이 서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군민일치」의 모습에서 그를 확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열병식은 그에 대한 뚜렷한 논증이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연재해지역에 북 군인들이 달려가 복구활동을 적극 벌이고 수도당원사단들이 피해지역의 주민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데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결국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이 이번 열병식 연설에서 국가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해주고 자기 집일처럼 떠맡는 고마운 인민,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위해주고 감싸안아주는 아름다운 인민, 높은 애국심과 고도의 자각성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는 인민이라고 한 것은 『대가정국가』로 된 북의 현실을 담은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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