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세상이 부러워 할 『대가정국가』
지난 10월에 있은 조선노동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은 전세계의 커다란 경탄을 자아냈다.
이땅의 언론들은 지금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언론은 북이 당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을 통해 「대가정국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나라 국」, 「집 가」자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말에는 나라가 하나의 가정과 같이 되어야 한다는 지향이 들어있지만 수백, 수천만의 가정과 나라를 하나로 연결시킨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북은 이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북에서
특히 이번 열병식은 그에 대한 뚜렷한 논증이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연재해지역에 북 군인들이 달려가 복구활동을 적극 벌이고 수도당원사단들이 피해지역의 주민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데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