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반향 | 반민중적인 노동정책 타파해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1-22

 

 

반민중적인 노동정책 타파해야

 

당국이 올해 산재 사망을 줄이는 등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초부터 각종 사고가 연발해 국민들의 불안과 비난이 커가고 있다.

각계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의 일부를 아래에 게재한다.

『신년 벽두부터 「일터 죽음」을 알리는 소식들만 이어진다. 한국전력 하청업체 소속 30대 노동자가 전봇대 작업 도중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졌고, 새해 첫날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생각할 수록 안타깝고 참담하기 그지 없다. 나도 언제 어느 순간에 명을 달리 할지 알 수가 없다

경기 제조업체 노동자

 

경기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일어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숨졌다. 마지막까지 화마와 사투를 벌이었을 그들의 모습이 방불하다. 그뿐인가.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 참사에서 보듯 건설현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원인은 어떤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뒷북 점검과 말뿐인 정부의 부실정책에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원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는 것은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하고 이윤추구에만 몰두하는 이 사회의 폐해 때문이다. 사고나면 빈소 가서 고개 숙이고, 정작 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대책은 외면하는 상황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느냐. 반민중적인 노동정책을 타파해야 한다

서울 시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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