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기고 | 정치권에 대한 환멸감 뿐이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3-01

 

 

정치권에 대한 환멸감 뿐이야

 

차기 정권을 선출해야 하는 대선을 목전에 두고 민심의 시선은 의연히 차갑다.

유력 후보들을 중심으로 부정비리가 양파 껍질처럼 계속 나오는 속에 네거티브 공방만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 후보 TV토론에 나와서도 더 나은 공약과 비전 제시보다 덜 부패하고 덜 나쁜 행태를 놓고 상대방을 향한 물고뜯기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한편 거대 양당은 또다시 갖은 회유와 감언이설로 표심 낚기에 총력을 경주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각계가 정책과 대안이 없고 비방과 비난이 전부다, 구호만 요란할 뿐 구체성은 보이지 않는다, 『노동이 사라지고 여성이 지워진 대선』, 『역대급 비호감 대선』 등으로 질타하며 정치권에 대한 환멸과 혐오감을 끝없이 표출시키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다.

경제와 민생은 뒤전에 두고 권력욕에만 사로잡힌 이 땅의 정치판은 말그대로 개판이다.

이를 뻔히 보면서도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국민의 마음 괴롭고 쓸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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