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반향 | 화를 불러오는 대결정책은 즉각 철회되어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18

 

 

화를 불러오는 대결정책은 즉각 철회되어야

 

경향각지에서 윤석열 정권의 친미굴종적이며 대결적인 대북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가고 있다.

서울의 외교안보 전문가 이모씨는 『윤석열 정부가 미국 중심의 외교, 안보 정책을 펼치며 한반도 정세를 날로 첨예화시키고 있다』,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고수에 적극 편입돼 남북관계가 어디까지 갈지 모를 상황이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광주의 대학교수 박모씨는 보수 퇴물들을 요직에 등용한 윤석열이 실패한 MB의 747공약」과 「비핵, 개방, 3000」을 부활시키려 하고 있는 모양새다, 시도 때도 모르는 무지한 윤석열 때문에 국민의 불안만 짙어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인천의 정치학 박사 김모씨는 미국에 속박돼 아무 결정권도 없는 정부가 북의 반발과 대응을 불러오는 언행을 일삼고 있어 무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정세가 더욱 격화돼 전쟁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심각히 우려했다.

제주의 시민단체 회원 고모씨는 통일부가 「원칙」과 「실용」에 대해 목청을 키우고 있는 데 감흥은커녕 역겹고 가소롭기 그지 없다. 미국의 돌격대가 돼 이 땅에 화를 불러오는 대결정책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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