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뉴스 | 민주노총, 최저임금 동결하려는 경영계를 규탄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29

 

 

민주노총, 최저임금 동결하려는 경영계를 규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얼마전 논평을 통해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한 데 대해 “노동자들에게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물가폭등 시기에 노동자 생존을 벼랑으로 내모는 사용자 측의 파렴치한 최저임금 동결 주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사용자 측이 동결안의 주요 근거로 중소영세기업의 지불능력 한계 때문이라고 한 데 대해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최저임금 때문이 아니며 최저임금을 동결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재벌 독식 경제구조 때문”이라며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위기와 당면한 경제위기상황에서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IT산업, 배달플랫폼 등의 업종은 역대 최대이윤을 누렸다. 최근에는 고유가로 인해 정유사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저임금 동결이 아니라 위기상황에서 초과이윤을 누린 기업들이 위기극복비용을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물가폭등이 현실화되는 조건에서 사용자 측이 최저임금을 동결하자는 것은 실질임금을 하락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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