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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양대노총,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결의대회 진행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30

 

 

양대노총,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결의대회 진행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얼마전 세종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 민중의 삶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 "정부가 직접 발표한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저임금에 경제위기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도 최저임금 탓으로 돌리는 정부와 재벌 대기업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업종별·지역별 차등적용이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지 못하도록 올해 투쟁으로 종지부를 찍자"고 호소했다.

한국노총 위원장도 "올해 최저임금 투쟁은 윤석열 정부와의 첫 싸움이자, 앞으로 5년간 노동의 생존이 걸려있는 싸움"이라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 공공부문에 대한 마녀사냥식 공세, 중대재해처벌법 약화 등 노동기본권을 약화하려는 시도에 굽힘 없이 당당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올해 최저임금 투쟁을 이대로 넘긴다면 노동시간은 무한대로 늘어날 것이고, 윤 정권은 더 큰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생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강력 투쟁을 다짐했다.

양대노총이 함께 한 최저임금 관련 결의대회는 2016년 이후 6년 만으로, 윤 정권에 대한 강경 투쟁 기조를 보여주는 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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