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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민주당, 당권장악을 놓고 내분 격화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7-05

 

 

민주당, 당권장악을 놓고 내분 격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장악을 둘러싼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당내 주류인 586세대에 맞서 '7080세대'가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 데 얼마전 재선 의원들이 비공개 간담회에서 1970∼80년대생 의원들이 당의 중심이 되고 당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새 리더십을 세우자며 당 지도체제를 현재의 단일성 지도체제에서 ‘통합형 집단 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8월 전당대회가 ‘강 대 강’ 대치로 흐르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연판장을 작성하자”, “강 대 강 대치가 뭐겠냐. 이재명·전해철 나오지 말란 얘기다”고 직격했다.

이에 ‘이재명 당 대표’를 기정사실로 해 온 친명 그룹의 강경파들은 “전당대회 룰을 바꾸려면 권리당원 직선제로 가야지, 집단지도체제는 아니다”며 “전형적인 계파정치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즉각 반발했다.

한편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의 민주당, 친문정치, '586 정치' 3개의 강을 건너야 한다",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의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후보이며, 친문과 586세대에도 큰 책임이 있다"며 재창당 수준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언론, 전문가들은 민주당이 대선 패배 책임과 당권장악을 둘러싸고 계파간 싸움으로 수렁 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 이전투구에 매몰되어 있는 민주당에는 희망이 없다, 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야당을 만드는 편이 더 낫다고 핀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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