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심판을 받게 해야
각계가 윤석열 정권의 사적채용 등 국정운영에 분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래에 그 일부를 전한다.
“대통령을 보좌하고 국정을 함께 운영하는 대통령실인지 아니면 가족 기업인지 모르겠다.
6촌, 8촌, 누나, 인사비서관 아내 그리고 윤석열을 ‘삼촌’이라 부르던 친구 아들들까지 다 끌어들이는 모습이다.
‘부부운영 가족기업’으로 전락한 대통령실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
서울 정치인
“인사채용 과정보다 해명이 더 문제다. 윤석열은 나 몰라 식이고 대통령실과 여당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전 정권과는 다르게 한다더니, 윤석열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만하다.
이 시각부터 윤석열 정권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
대구 시민
“까도까도 새롭게 제시되는 윤석열 정권 의혹이다.
초입부터 방향을 잃고 삐걱리며 탈선의 통치를 하는 윤석열의 무능에 대해 너무 몰랐다. 윤석열에게 표를 찍었던 것이 후회된다”
부산 노인
“사적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에 국정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왜냐면 그것이 고스란히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민보호 차원에서 시급한 대책이 절실하다”
인천 교수
“윤석열에 의해 불공정하고 불평등하고 부도덕한 이 사회의 폐단이 더해지고 있다.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지금 탄핵소리도 나오는 데, 당장 윤석열이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울산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