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광장
  • 뉴스 | 전국역사교사모임 “강제 동원 배상안 즉각 철회하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3-03-23

 

 

전국역사교사모임 “강제 동원 배상안 즉각 철회하라”

 

얼마전 전국역사교사모임이 성명서를 내 “더 이상 역사에 부끄러울 수 없다. 윤석열 정부의 강제 동원 배상안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전범기업의 돈이 아닌 국내 재단의 돈으로 배상금을 지급하는 ‘제3자 변제’방식의 배상안을 내놓은 데 대해 “굴욕적”이라고 평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식민 지배에 대한 어떠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식민 지배의 책임을 묻지 않고,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미래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부터 요구 하는 것이 순서라고 짚었다.

끝으로 교사들은 △당국의 굴욕적 강제 동원 배상안 즉각 철회 △굴욕적 강제 동원 배상 조치에 대한 윤석열의 즉각 사과 △일본에 대한 굴욕적 저자세 외교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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