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아이들과 함께 보내신 온 하루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1-04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3중에서

 

동해기슭에 울려퍼진 사랑의 송가

아이들과 함께 보내신 온 하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신 때로부터 십여일후인 주체103(2014)년 5월초였다.

이날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곳에서는 후대사랑의 최고정화로 훌륭히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을 축하하는 체육문화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게 되였다.

바로 이 행사에 참석하시려 그처럼 분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찾아오시였다.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시였으면, 얼마나 조국의 미래를 귀중히 여기시였으면 천하제일의 궁전을 일떠세워 아이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고도 또 이렇게 야영소를 찾아주시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야영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또다시 한자리에 모시고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가하게 된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형언할수 없는 기쁨과 행복감이 넘쳐흐르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가 진행될 야외운동장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경기장안에서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후대들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인 세계일류급의 과외문화생활기지를 마련해주시고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발을 동동 구르며 열광하는 아이들과 인민들.

멋쟁이건축물인 야영소의 산뜻한 야외운동장에서 첫 경기를 하게 된 평안남도팀과 함경남도팀의 소년축구선수들의 얼굴마다에도 끝없는 환희와 랑만이 한껏 어려있었다.

결승경기는 첫시작부터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미래의 축구선수로 자라날 열의안고 꾸준히 련마해온 자기들의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는 소년축구선수들의 미더운 모습을 보며 관람자들은 응원열기를 높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소년축구선수들이 멋진 장면을 펼칠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박수를 크게 쳐주시며 그들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기가 끝나자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겨워 목청껏 환호를 올리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그러시고는 량팀 소년선수들과 감독들, 심판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그들을 고무해주시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날 국제친선소년회관에서는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진행되였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공연관람에도 참석하시였다.

녀성중창 《소년단행진곡》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전국의 경치좋은 곳마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를 세워주시고 한평생 후대사랑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경쾌한 경음악의 황홀하고 풍만한 울림으로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며 새 세대들을 혁명의 계승자,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워주시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의 세계를 되새겨주는 명곡들이 극장안을 감돌며 관람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학생소년들이 사랑하는 아동영화들의 주제가로 동심에 맞게 형상한 경음악과 노래련곡 《아동영화노래 묶음》, 《만화영화세계》는 관람자들을 동화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면서 축하공연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이 나라 부모들의 사랑을 모두 합쳐도 비기지 못할 은혜로운 품,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행복넘치는 어린이들의 밝은 앞날을 환희로운 음악세계에 담아 녀성중창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장내에 울려퍼졌다.

공연에 이어 진행된 축포발사는 야영소준공을 축하하는 체육문화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연관람자들과 함께 야영소구내에 나오시자 장쾌한 축포성이 천지를 진감하는 속에 야영소의 하늘가에 축포들이 터져올라 천갈래만갈래의 불보라로 신비경을 펼쳐놓았다.

아이들의 행복은 절정에 달하였다.

세상의 모든 행복이 다 자기들에게 차례진것만같은 꿈같은 현실앞에서 아이들은 너무도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

그들의 감격과 기쁨의 분출인양 눈부신 불꽃들이 만발하고 불보라가 항구도시의 밤하늘을 분홍빛, 주홍빛, 초록빛으로 물들이였다.

이렇게 뜻깊은 하루가 흘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보내신 온 하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하루동안 아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며 그들을 축복해주신 가슴뜨거운 화폭은 그이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것인가를 온 세상에 보여준 감동의 화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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