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맡겨주신 『중요한 사업』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1-17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3중에서

 

맡겨주신 《중요한 사업》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앞에서 원아들이 노래를 부르던 그때에 있은 일이였다.

그이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노래를 부르던 애들중에서 좀전에 노래를 부르겠다고 나섰던 씩씩하고 발랄한 그 어린이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팔에 매달렸다.

한 일군이 그이께 이애가 이번에 들어와서 충수염수술까지 받았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어린이에게 몇살인가고 물으시였다.

다섯살이라는 애의 또랑또랑한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이번엔 TV랑 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자 그애는 본다고 말씀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원아사이에 아버지와 자식간의 대화인양 친근한 이야기가 오갔다.

천진란만한 어린이의 대답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즐겁게 웃으시였다.

그러시며 일군들에게 원아들에게 아동영화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동심세계에 맞는 록화물을 많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어린이들에게서 시선을 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빙 둘러선 간호원들을 가리키시며 저 동무들이 다 처녀들인가고 물으시였다.

처녀들이라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의미있는 웃음을 지으시고 처녀들에게 동무네는 시집갈 준비는 다하였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동행한 일군들속에서 가벼운 웃음이 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간호원처녀들을 바라보시며 정말 용타고, 처녀의 몸으로 어린아이들을 키우자니 얼마나 혼이 났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병원의 한 일군이 그들이 아이들을 2~3명씩 담당하여 어머니노릇을 하면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빨아주느라 혼이 났다고, 아이들이 앓을 때는 같이 앓았다고 말씀올렸다.

간호원들의 수고를 헤아려보시는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대단하다고, 우리 군인들이 정말 용타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다른 방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의 상태를 보아주시다가 병원일군들에게 시선을 돌리시였다.

이때 한 간호원처녀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애어린 원아를 안고 제자리에서 콩당콩당 뛰고있었는데 그때마다 아이의 머리가 우아래로 흔들리고있었다.

그것을 눈여겨보신 그이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아이를 그렇게 안으면 목이 상한다고 이르시였다.

그의 오른팔을 당겨 아이의 머리를 받쳐주게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웃으시면서 아기는 이렇게 안아야 한다고, 이 동무들이 전부 처녀들이니까 아기를 안을줄 잘 모르는것 같다고, 그래서 동무들이 시집갈 준비를 하라고 이렇게 중요한 사업을 맡긴거라고 말씀하시였다.

중요한 사업!

좌중에 웃음의 파도가 일었다.

그이께서는 다시 처녀의 오른팔을 애기의 뒤머리까지 올려주시면서 이렇게 편안하게 목을 받쳐주면서 안아주어야 한다고, 어머니다운 심정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애기를 잘 키워달라고 하시며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참으로 친근하고 다정한 어머니의 모습이였고 뜨거운 정이 흘러넘치는 아버지의 목소리였다.

자식을 맡기는 부모들의 부탁인듯 간곡히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간호원들은 뜨거워지는 마음을 어찌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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