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1-19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3중에서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5월말 어느날 평양의 중심부에 자라잡고있는 창전소학교를 찾으시였다.

교육조건과 환경을 높은 수준에서 겸비한 소학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의 어려운 나날에 친히 터전을 잡아주시고 시범적으로 일떠세워주시였으며 몸소 여러 차례나 찾아오셨던 영광의 학교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이 학교를 여러 차례 찾아주시였고 생전에 창전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지도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이 학교를 새롭게 꾸려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학교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자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두분의 위인을 이 학교에서 여러 차례 뵈온 자기가 오늘은 또 경애하는 원수님을 뵙는다고 생각하니 이 현실이 믿기 어려운 꿈만 같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장의 인사를 받으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는 먼저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며 학교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적에 대해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학교를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실들을 돌아보시며 학생들이 사용할 책상과 걸상을 보시고 아주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였다.

외국어학습실과 콤퓨터학습실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시청탁과 콤퓨터탁, 걸상들을 친히 만져보시며 어디에서 만들었는지 료해하시고 잘 만들었다고, 깨끗하다고 치하하시였다.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그처럼 사랑하시며 이들의 학습조건보장을 위해 모든것을 다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 또 하나 실현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학교를 돌아보시다가 복도의 한곳을 가리키시면서 복도의 한쪽켠에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를 놓아주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되면 학생들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입고 온 젖은 비옷과 솜옷을 교실에 들고 들어가지 않고 복도에 걸어놓을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이 학교에서 수십년간을 교원, 교장으로 사업해오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어린 가르치심을 여러 차례나 직접 받아온 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학생소년들을 위해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세심한 점에 이르기까지 깊이 마음쓰시는것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시였던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을 그대로 안고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학생소년들을 제일로 사랑해주시는 어버이이심을 교장은 심장으로 느끼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장을 비롯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지금은 젖은 비옷이나 솜옷 같은것을 교실안에 들여가지 않는것이 하나의 상식으로 되여있다고, 복도에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들을 놓아주면 학생들이 거기에 앉아 휴식도 할수 있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복도를 따라 걸음을 옮기시며 복도에 놓을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는 내가 보내주겠다고, 이 학교에 옷걸이가 달린 긴 의자들을 제대로 만들어 보내주자면 교실출입문들사이의 간격과 필요한 의자의 개수를 알아야 한다고, 내가 해당 일군들을 이 학교에 내보내여 필요한 자료들을 장악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교장을 비롯한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에 또 한번 가슴이 뭉클 젖어듬을 느끼였다.

제 자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책상 하나, 의자 하나라도 보태고싶어하는것은 학부형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선경의 새 거리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일떠선 교정이건만 학생소년들의 학부형이 되신 심정으로 한가지라도 더 보태주고싶으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처럼 세심히 마음쓰시였으며 가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또다시 자신께서 긴 의자를 보내주겠다고 거듭거듭 말씀하시였다.

학생들에게 보다 훌륭한 교육조건을 마련해주고싶으신 생각이 얼마나 간절하시였으면 떠나시는 그 순간까지 이처럼 사랑에 사랑을 더해주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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