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문명한 생활의 갈피마다에
단 한방울의 찬비도
인민들에게 안겨줄 거창한 창조물들로 창전거리일대가 천지개벽되여가고있던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여러 봉사시설들에 들리시여 가르치심을 주실 때마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편리를 두고
매대안을 들여다보시며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던
영문을 모르고 의아해하는 일군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던
순간 일군들은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야외매대앞에서 비를 맞으면 얼마나 맞으랴만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단 한방울의 찬비도 맞게 할수 없다는 이것이 바로
사람들은 거리의 곳곳에 있는 야외매대들의 형태가 일시에 달라지면서 종전에는 없었던 채양들이 생겨나는것을 보았을것이다.
그것을 보면서 신통하다고 좋아는 하였지만 그 채양이 이렇듯 인민의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