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항일혁명전쟁사에 새겨진 일화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4-25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은 일찍이 항일전의 나날부터 백두산 호랑이로, 전설적 영웅으로 명성을 떨치신 천출명장이시다.

국가적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시고 탁월한 지략과 신묘한 유격전법으로 적들을 몰살시키시던 주석님의 기상은 정녕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숭상해온 백두의 기상이었다.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의 갈피갈피에는 빨치산 김대장의 천출위인상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헤아릴 수 없이 기록되어 있다.

아래에 북의 인터넷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일화들의 일부를 그대로 전한다.

 

항일혁명전쟁사에 새겨진 일화들

천기를 내다보시다

 

반절구전투때였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고 사위가 어둠에 잠기기 시작하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곧 지휘관회의를 소집하시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이날 수림속을 재빨리 벗어난 대오가 반절구거리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휘영청 밝은 달이 하늘중천에 떠있어 개미가 기여가는것도 보일상싶었다.

그러나 유격대원들은 배심든든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지휘하시는 전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을 실지체험으로 절감한 그들이였다. 그 생각은 과연 옳았다.

대원들이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고 차후행동에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밝던 달이 먹물속에라도 잠긴듯 빛을 잃고 캄캄해졌다.

월식이 시작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에 또다시 탄복한 대원들은 마음속으로 환성을 올리였다.

습격조원들은 재빨리 토성을 넘어 돌입한 후 성문을 열어제끼고 적병영과 포대에 불벼락을 퍼부었다.

불과 몇분사이에 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승리로 끝났다.

 

적진에서 대낮휴식

 

주체30(1941)년 항일유격대가 안도현을 지나 왕청현으로 가는 행군길에서 있은 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령에 따라 부대가 적들의 군사요충지의 하나인 로두구를 통과하던 도중 날이 밝기 시작했다.

언제나와 같이 여유작작한 표정으로 적정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원들에게 어두울 때까지 여기서 쉬여가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큰길을 마주하고있는 어느 한 농가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였다.

어지간히 시간이 흘렀을 때 총을 꼬나든 놈들이 우르르 밀려들어왔다. 뜻밖의 정황에서 누구도 어쩌지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누구냐?》 하는 벼락같은 목소리가 집안을 들었다놓았다.

살기등등해있던 놈들은 깜짝 놀라 사시나무떨듯 하며 김일성부대가 출몰했다는 정보를 듣고 나오던 길인데 제발 잘못했다고 손을 비벼댔다.

우리가 바로 너희들이 찾는 조선인민혁명군이라고 추상같이 호령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엄앞에 적들은 그만 기절초풍하고말았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지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에게 우리가 떠난 다음 상관을 찾아가서 김일성부대를 만났다는것을 보고하라고 이르시고는 출발명령을 내리시였다.

다음날 아침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적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대담무쌍한 담력과 비범한 지략에 너무도 놀라 뒤따를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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