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터밭과 수경온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5-07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중에서

 

삶의 희열이 넘쳐흐르는 양로원

터밭과 수경온실

 

양로원을 찾는 사람들마다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눈길을 떼지 못하는 곳의 하나가 터밭과 수경온실이다.

원래 이 터밭과 수경온실은 설계에 반영되여있지 않았다.

주체104(2015)년 3월 어느날이였다.

양로원건설장에 나오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해제낀 건설자들을 미덥게 바라보시였다.

그러시다가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솟아오르는 건축물에 시선을 주시였다.

건설중의 양로원전경을 부감하시면서 돌봐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이 앞으로 이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즐기게 될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그이께서는 마냥 기쁨에 넘쳐계시였다.

이윽하여 양로원의 기본건물복도에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내정으로 나가시였다.

내정에 나오시여 한동안 공지를 살펴보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문득 평양양로원에 터밭과 온실도 꾸려주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터밭과 온실?!

그이의 말씀에 접하는 순간 일군들 누구나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양로원건물을 번듯하게 세우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며 목욕탕과 진료소를 비롯한 편의시설, 치료시설을 그쯘하게 갖추어주고 식생활에 필요한 공급체계를 빈틈없이 세워주면 보양생들을 위해서는 최고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고있었던 일군들이였다. 더구나 설계에 반영된 대상들만 제대로 꾸리자고 해도 거기에 드는 품은 물론 완공기일을 보장하기가 간단치 않다고 생각해온 그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양로생들이 몸에 맞는 로동을 적당히 하여야 밥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다고 교시하시였다고 하시면서 양로원에 보양생들이 밥맛이 날 정도로 일할수 있게 터밭과 온실을 꾸려주어야 한다고, 보양생들이 하루종일 방안에 앉아 장기를 비롯한 오락만 하게 할수는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보양생들이 터밭과 온실에서 적당히 일하면 건강에도 좋을뿐 아니라 남새 같은것을 생산하여 양로원 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줄수 있어 좋으며 양로원의 터밭과 온실에서 남새 같은것을 많이 생산하면 옆에 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보내줄수도 있을것이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얼굴이 환희의 빛으로 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얼마나 다심하신가.

친자식인들 자기의 부모가 밥맛이 나게 운동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몸에 맞는 로동을 하라고 그처럼 세심하게 보살펴줄수 있겠는가.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그처럼 열렬한 사랑을 천품으로 간직하신 그이를 우러르며 오래동안 움직일줄 몰랐다.

그때로부터 몇달후인 주체104(2015)년 8월 어느날 또다시 새로 건설한 양로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터밭과 수경온실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발기하시여 마련된 양로원의 터밭과 수경온실.

인생의 로년기를 부럼없이 사는 보양생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이 터밭과 수경온실을 무심히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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