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몸소 달아주신 기사의 제목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5-23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중에서

 

마두산에서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대한무렵의 이날은 몹시도 추웠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에도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마두산혁명전적지에 불멸의 자욱을 찍어가시였다.

아직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고있던 항일혁명전쟁시기의 안주지구비밀근거지였던 마두산혁명전적지.

조국땅우에 부강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인민들에게 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정초부터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곳을 찾으신 사연은 무엇이였던가.

 

몸소 달아주신 기사의 제목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구호문헌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를 배경으로 동행한 일군들, 강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다음 구호문헌 《녀성해방 만세》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그곳에서 강사의 해설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녀성해방 만세》라는 구호문헌은 이 지구에서 발굴된 구호문헌가운데서 녀성해방문제를 반영한 유일한 구호문헌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당시 사회제도의 불평등을 옳게 반영한 구호문헌이라고, 녀성참관자들이 이 구호문헌앞을 떠나기 아쉬워한다는데 녀성들이 이 구호문헌을 보고 정말 좋아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강사도, 동행한 일군들도 동감을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다가 문득 강사에게 마두산혁명전적지가 TV방송으로 소개된적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와보지 못하니 이런 좋은 구호문헌들에 대하여서도 잘 모를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마두산혁명전적지가 TV방송으로 소개된적이 없다는데 빠른 시일안에 촬영단을 보내여 촬영한 다음 TV방송으로 널리 소개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TV방송으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소개하게 되면 강사동무가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시였다.

강사는 마두산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정말 고맙다고 마음속 진정을 그대로 아뢰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계속하시여 답사도로를 따라 걸으시며 여러 구호문헌을 보아주시였다.

그러시던 그이께서는 소도로에 들어서시여 구호문헌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라고 씌여진 구호문헌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구호문헌내용을 몇번이나 읽어보시며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라는 구호문헌은 또 얼마나 좋은 구호문헌인가, 이 구호문헌에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민족자주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이 구호문헌을 보니 생각이 깊어진다고, 다음해 신년사는 여기에 와서 써야 할것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동행한 일군들도 숙연한 감정에 휩싸였다.

시간이 퍼그나 흘렀으나 구호문헌들에로 향하시는 그이의 발걸음은 계속되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한 곳에서 가시던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앞으로 꼭 촬영가들을 보내여 여기 전적지를 널리 소개하여야 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가산의 경치만 찍어 소개하지 말고 촬영단을 보내서 이런 혁명전적지들을 더 많이 찍어 소개하여야 한다고, 소개기사의 제목은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아서》로 달면 된다고 몸소 소개기사제목까지 지어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다시한번 새기였다.

그처럼 분망하신 그이께서 험한 산발들을 넘고넘으시여 왜 여기 마두산으로 향하시였는지, 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면서도 왜 전국에 방영될 소개기사편집물까지 생각하시며 그 제목까지 달아주셨는지.

그이께서 다녀가신 후 TV방송을 비롯한 전국의 출판보도물들이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대대적으로 소개하였다.

그 소개편집물의 제목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달아주신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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