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정든 집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5-28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중에서

정든 집

 

주체103(2014)년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대전당을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일떠세울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쑥섬에 나오시였다.

그이께서는 여기저기에 모래무지들이 쌓여있는 섬에 발걸음을 옮기시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자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자면 과학기술보급거점이 있어야 한다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쑥섬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과학기술을 보급하는 거점을 꾸리기로 결심하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평양시 중심부의 남산재에는 이미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이 어린 인민대학습당이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웅장하게 일떠서있었고 지방도시들에까지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전자도서관들이 훌륭히 일떠서 누구나 마음껏 배우고 공부할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여있는것이 아닌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쑥섬에 건설하자고 하는 과학기술전당은 인류가 이룩한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수자화하여 보존관리하는 종합적인 자료구축기지인 동시에 각이한 자료들을 망을 통하여 임의로 볼수 있게 하며 정보공유, 정보교류도 할수 있게 하는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봉사기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고서야 일군들은 새로 일떠세우게 될 과학기술보급거점에 대한 정확한 표상을 가지게 되였다.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도서관들은 사람들이 찾아가서야만 자기에게 필요한 도서들을 대출 또는 열람할수 있지만 고도로 정보화된 과학기술보급거점은 망을 통하여 현지에서 요구하는 그 어떤 자료도 마음껏 받아볼수 있게 하는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봉사기지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자도서관을 꾸리면서 콤퓨터화한다고 하여 도서를 완전히 없앨 생각은 하지 말고 콤퓨터와 도서를 일정한 비률로 타산하여 배렬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이번에 새로 건설하는 과학기술보급기지는 인민대학습당과 같이 전민이 과학기술로 무장하는 세계에 그 어디에도 없는 과학기술전당으로 꾸려야 한다고, 중요한것은 설계와 시공을 잘하여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이 잘 반영되게 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쑥섬에 건설하는 과학기술보급거점의 명칭을 과학기술전당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과학기술전당에는 실내과학기술전시장뿐만아니라 야외과학기술전시장도 있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여기에 과학기술전당을 꾸려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오겠는데 교통조건이 걸렸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궤도전차와 뻐스를 리용하게 하면 좋을것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우면서 쑥섬과 련결된 충성의 다리를 개건보수하고 사람들이 쑥섬으로 오고가는데 편리하게 무궤도전차를 놓아주어 교통문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쑥섬은 평양시의 중심부로 흐르는 대동강에 있는 섬이기때문에 량쪽대안에서 걸어와도 얼마되지 않는 거리였고 이미 있던 교통수단으로도 쉽게 오갈수 있는 곳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소년학생들과 과학자들, 인민들이 과학기술전당으로 오가는데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교통문제부터 걱정하신것이였다.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과학기술전당을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완벽하게 반영된 건축물,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 대학생들은 물론 전체 인민이 찾아와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으로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 인민이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

그 어디에 있어도 그립고 가고싶은 곳이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고도 한다.

그럴진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일떠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온 나라 인민이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으로 훌륭히 건설하라고 하시였으니 정녕 그 말씀에는 온 나라 인민모두가 아무때나 찾아와 마음껏 배우고 공부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어엿한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뜨거운 기대와 사랑이 담겨져있는것이 아닌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일군들의 마음은 저도모르게 흥그러워졌다.

나어린 청소년학생들로부터 시작하여 머리흰 로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남녀로소가 새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 이 정든 집으로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찾아오는 환희로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기때문이였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구글로 보내기 레디트로 보내기 카카오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