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아이들이 준공테프를 끊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02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중에서

 

동해기슭의 육아원, 애육원에서

아이들이 준공테프를 끊다

 

《아니, 나보다 쪼꼬만 애들이 준공테프를 끊는다야!》

《내 태여나 80이 넘게 살아오면서 처음 보는 일이로다. 철부지아이들이 이런 큰 행사장에서 준공테프를 끊다니?! 정말 놀랍쉐다.》

신문과 TV방송으로 보도된 원산육아원, 애육원 준공식소식에 접하면서 온 나라의 남녀로소가 터친 경탄의 목소리들이다.

아이들이, 그것도 부모없는 아이들이 희한하게 일떠선 궁전같은 새 집의 준공테프를 끊었다는 소식은 삽시에 전국을 커다란 흥분속에 휩싸이게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여 아직은 철부지에 불과한 아이들이 준공테프를 끊게 되였는가. 원아들이 황홀하게 일떠선 육아원, 애육원 준공테프를 자기들의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끊게 된데는 어떤 사연이 있는것인가.

주체104(2015)년 6월 1일이였다.

국제아동절인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원아들의 보금자리로 새로 일떠선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찾아주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일처럼 중대한 사업은 없다시며 이 땅우에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전설을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원산육아원, 애육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였을뿐 아니라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으며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세심한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4월에도 완공을 앞둔 이곳을 또다시 찾으신 그이께서는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보고 또 보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흠잡을데 없다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이 일떠섰다고,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뛰여놀게 될 원아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국제아동절인 6월 1일에 원산육아원, 애육원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국제아동절에 준공식을 앞둔 이곳을 또다시 찾아오신 그이를 뵈옵는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랜 시간을 바쳐가시며 육아원, 애육원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였다.

그러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원아들이 살게 될 궁궐같은 새 집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또하나 풀어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절절하게,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동행하는 일군들은 눈굽이 쩌릿이 젖어듬을 어쩔수 없었다.

원아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풀어드리게 된것이 그처럼 기쁘시여 그리도 만족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뜨거운 심장없이는 새겨볼수 없는 그들이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오늘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그래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 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도 그 모습을 보시면 기뻐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놀라움은 형언할수 없는 커다란 환희로 변하였다.

아이들이 자기들이 살 궁전의 준공테프를 끊는다!

력사에 전무한 전설 아닌 전설은 얼마후 현실로 펼쳐졌다.

만사람의 축복속에 네명의 원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일떠세워주신 자기들의 보금자리인 육아원, 애육원의 준공테프를 끊었다.

무릇 아이들의 모습에 제도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한다.

아이들이 준공테프를 끊다.

정녕 이것은 세상에 부럼없이 밝게 웃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조선의 행복동이들의 고운 꿈을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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