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수송이 근본문제이다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6-23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 중에서

 

수송이 근본문제이다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좋아 장수자들이 많이 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룡악산지구.

여기에 맛이 좋고 질이 좋기로 이름난 샘물을 꽝꽝 생산해내고있는 룡악산샘물공장이 자리잡고있다.

바로 이 공장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소문도 없이 조용히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 조업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 제일 관심하신 문제는 생산된 샘물이 인민들에게 제때에 가닿아 그들이 실제적으로 샘물덕을 보게 하는것이였다.

그이께서 공장에 도착하시여 처음 들리신 곳은 통샘물출하직장이였다.

출하장을 꽉 채운 샘물통들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샘물수송을 륙해운성에서 하라고 교시하시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이곳을 찾으시기 전에 공장과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대하여 깊이 료해하신 그이이시였다.

륙해운성에서 샘물수송을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는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지금 평양시안의 상점들에서 샘물을 얼마나 실어가는가고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샘물수송문제가 중요하기때문에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하는 샘물을 륙해운성에서 맡아 수송하도록 하시였다고, 그런데 질좋은 샘물을 생산해놓고도 수송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인민들에게 샘물을 공급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륙해운성에서 샘물수송에 동원된 자동차들을 만가동시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의 자책은 컸다. 자기들이 일을 잘하지 못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 제대로 관철되지 못하는것은 물론 공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심려만 끼쳐드렸다는 그 생각에 머리를 들수 없었다.

그이께서는 이윽하여 룡악산샘물을 수송하는 사업은 내각에서 맡아보아야 하겠다고 말씀하신 다음 샘물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샘물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는 높다고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말을 들으시고 샘물운반용자동차가 서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곳으로 가시는 동안에도 하루 샘물생산량이며 샘물의 구성성분에 대해 알아보시고 계절에 구애되지 않고 샘물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에 대하여 밝혀주신 그이께서는 샘물생산장옆에 세워놓은 몇대의 화물자동차들이 있는 곳에 이르시였다.

이때 경애하는 원수님께 동행한 일군이 샘물공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화물자동차들을 마련하여 상업망들에 운반해주고있다고, 바로 그 자동차들이라고 보고드리였다.

공장의 일군들이 긍지에 넘쳐 그이를 우러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애에 넘치신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시다가 샘물수송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샘물공급에서는 수송이 근본문제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수송이 근본문제!

아무리 샘물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려놓고 샘물생산을 많이 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인민들에게 제때에 가닿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따라서 수송은 샘물공급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로 된다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일군들은 심장에 새기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생산된 샘물을 상점들에 제때에 실어다주어야 인민들에게 맛좋고 질좋은 샘물을 팔아줄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룡악산샘물을 공장에서 샘물운반용자동차를 자체로 들여다 샘물을 실어다주지 못하는 상점들에 실어다주고있다는데 자신께서 그에 대한 문건을 보았다고 하시였다.

공장일군들은 자기들의 자그마한 소행에 대해서도 그이께서 알고계신다는 사실앞에서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시금 공장에서 자체로 마련한 자동차들을 보시다가 이 공장에 샘물운반용자동차를 5대 보내주어야 할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인민들에 대한 샘물공급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를 즉석에서 풀어주시였다.

오늘 수도의 거리거리로는 《룡악산샘물》이라고 큼직하게 새긴 샘물운반용차들이 씽씽 달리고있다.

아마도 사람들은 사랑의 이 샘물차들을 보며, 또 맛좋은 룡악산샘물을 마시면서도 그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다는 모를것이다.

인민들에게 맛좋고 질좋은 샘물을 사철 떨구지 않고 공급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으신 그날은 주체105(2016)년 9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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