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일화 | 누구도 보지 못한 차이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7-11

 

이북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4’ 중에서

 

누구도 보지 못한 차이

 

하나의 작은 일이나 현상을 놓고도 그것을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보고 대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것이 중시되기도 하고 등한시되기도 한다.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시였다.

대학의 일군들, 건설일군들은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나라의 과학발전과 인재육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있는 교육자들이 살게 될 살림집을 돌아보시려 또다시 찾아오신 그이를 우러르며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인사를 받으시며 승강기로 향하시였다.

1호승강기앞에 다가오신 그이께서는 건설일군에게 승강기가 몇대인가고 물으시였다.

한개 현관에 2대 설치되여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승강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승강기예비부속품도 미리 갖추어놓고 관리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승강기가 고장나 사람들이 걸어서 오르내리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줄세라 걱정되여 하시는 말씀이였다.

승강기를 타시고 5층에 이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승강기에서 내리시며 승강기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하여 보라고 다시금 말씀하시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초고층아빠트여서 승강기를 운영하지 못하면 웃층의 사람들이 불편해할것을 생각하시여 거듭 일깨워주시는 그이이시였다.

이때였다.

승강기에서 내리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시 돌아서시여 승강기의 바닥과 복도바닥면을 찬찬히 보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의 시선이 일시에 바닥으로 쏠렸다.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누구도 감촉하지 못하는 승강기바닥과 복도바닥면의 차이를 보신것이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승강기에서 내리면서 보니 복도바닥면보다 약간 처지는데 교정을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승강기바닥과 복도바닥면과의 약간한 차이, 그것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차이였다.

그것은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0.00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보실수 있는 차이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지적하신 승강기바닥과 복도바닥면과의 차이는 비록 얼마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것을 보시고 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는 절대로 등한시할수 없는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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