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물
  • 도서 | 민족수호, 평화수호의 보검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7-27

 

북 도서 민족운명의 수호자 김정은장군 중에서

 

민족수호, 평화수호의 보검

(전호에 이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여 민족운명과 발전의 만년담보, 세계평화수호의 억센 보검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놓고 우리 겨레와 인류는 민족운명의 수호자, 세계평화의 수호자로서의 만고절세의 위인상을 절감하고 또 절감한다.

어느한 국제정세전문가는 김정은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은 한다면 하는 조선의 힘을 세계에 보여준 대장거이며 외국의 지원도 없이 위성이면 위성, 핵탄이면 핵탄 마음먹은대로 만드는 조선이야말로 진짜 유일초대국이다.》라고 했고 로씨야의 한 정치분석가는 《평양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가지고있는것은 세계적인 세력구도에서 커다란 변화로 된다. 아시아태평양에 힘이 대등한 지역렬강이 출현하게 될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

조선이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보유로 세계평화의 확고한 축이 마련되였다. 따라서 세계정치무대에서 김정은조선이 어떤 위치에 설것인가 하는것이 명백해졌다.

조선의 전략적인 강국전렬에로의 도약은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양상이 그 폭과 속도, 형태에서 변화무쌍하고 무변광대하며 이것은 승리라는 확실한 목표를 현실로 이루어내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주체111(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장군께서는 우리 핵무력의 기본사명은 전쟁을 억제함에 있지만 이 땅에서 우리가 결코 바라지 않는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에까지 우리의 핵이 전쟁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되여있을수는 없다고,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든다면 우리 핵무력은 의외의 자기의 둘째가는 사명을 결단코 결행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라고, 공화국의 핵무력은 언제든지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과 특유의 억제력을 가동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사상초유의 대정치축전으로 거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 대한 충격과 파문이 국제사회와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갈수록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남조선의 한 언론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연설은 세계최강이다, 오늘날 북이 가지고있는 힘의 의미, 북이 가진 절정의 힘이 어떤것인가를 집중적으로 표현한것이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이 자신의 강인함을 선명하게 표현한 연설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렇다.

힘과 힘이 치렬하게 격돌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그리고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할수 있는 강력한 자위력에 의해 담보되는것이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민족의 운명이, 후손만대의 장래가 여기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 행복을 지키는 성스러운 자기의 사명에 충실하고 무적의 군사적강세를 틀어쥐고 정의의 위업을 튼튼히 담보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원칙은 확고부동하다.

적대세력들이 골수에 박혀있는 조선에 대한 지독한 적대감과 끈질긴 침략야욕을 깨끗이 버릴 때까지, 평화를 해치고 번영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반동세력들의 음모와 방해책동이 철저히 박멸될 때까지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결심과 대응태세는 마지막끝까지 단호하고 흔들림없다.

바로 이것이 인류의 희망인 민족수호, 평화수호의 보검-김정은조선의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의 사명과 역할이며 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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