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서
거창한 창조대전의 열풍과 더불어
(이어서)
려명거리를 반드시 일떠세움으로써 우리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과시할데 대한
주체106(2017)년 3월 완공단계에 이른 려명거리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신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까지 치르면서 하나의 도시와 맞먹는 사회주의선경거리를 희한하게 일떠세운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며 우리 인민은 려명거리건설을 통하여 세월을 앞당기며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해 폭풍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진군속도가 어떤것인가를 온 세계앞에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새로운 비약의 룡마를 타고 질풍같이 달려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 분과 초가 다르게 강산을 변모시키는 대비약의 속도야말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내달리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방식이고 창조본때이다.
비약의 속도창조, 련발적인 창조방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나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높은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는 투쟁에서 우리 인민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해내고야말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시련은 의연 계속되고 더 많은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일수 있지만 일심단결의 불가항력, 거창한 창조대전의 위력으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전진을 지연시킬수도, 정체시킬수도 없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 휘황한 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