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자들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패당이 어용매체들을 통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비방중상하는 모략적악담질을 꺼리낌없이 해대고있다.
지난 21일 괴뢰패당은 어용매체인 YTN을 비롯한 보수언론들을 통해 일본《아사히신붕》의 보도를 전제하는 형식으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며 그 무슨 《처형》이니, 《은페》니 뭐니 하는 모략설을 퍼뜨렸다.
같은날 괴뢰패당은 CBS방송을 내세워 우리가 전주민을 대상으로 지도자와 로동당에 대해 새롭게 충성을 맹세하는 반성문이라는것을 제출할것을 강요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모략여론을 내돌렸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전하는 친필에 대해서까지 《인민을 위하는 지도자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한것》이라고 험담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극악한 특대형도발이며 희세의 대결미치광이들이 아니고서는 감행할수 없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이다.
아무리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였어도 분별과 넘지 말아야 할 계선이 있는 법이다.
도대체 온 겨레가 열렬히 흠모하고 만민이 우러르는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태양을 어떻게 감히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로 모독중상할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야말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야만행위이며 릉지처참할 대역죄이다.
세상에는 괴뢰패당처럼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민족의 최고존엄까지 무엄하게 훼손하려 분별없이 날뛴 천하의 불한당무리는 없었다.
역적패당의 중대도발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진군에 전률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는 필사의 몸부림에 불과하다.
까마귀의 주둥이에서는 까욱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반공화국모략에 환장한 대결광신자들의 입에서는 미친개소리밖에 나올것이 없으며 그런 정신병자들의 망발에 귀를 기울일 사람도 없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악랄하게 헐뜯으며 발악하면 할수록 저들의 체질적이고 뿌리깊은 대결본색만을 더욱 여실히 드러낼뿐이다.
오늘 북남관계가 또다시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것은 괴뢰패당이 보수언론의 사환군들을 내몰아 온갖 비렬하고 너절한 모략과 날조의 궤변들을 계속 줴치게 한것과도 관련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에 분노와 복수의 피를 끓이고있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울수 없듯이 선군태양의 광휘로운 빛발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며 분별없이 날뛰다가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이미 선포한대로 무엄하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자들에 대해서는 그 누구든 추호도 용서치 않고 가차없이 징벌할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자들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