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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우리 공화국은 진정한 어머니품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13-12-25

 

2013년 12월 21일 노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진정한 어머니품

 괴뢰패당의 유인랍치책동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 진행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패당의 유인랍치책동에 의해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가 20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함흥시 사포구역 새거리1동에서 살고있는 최계순녀성(64살)과 대동강구역 문수1동에서 살고있는 박정숙녀성(67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에 걸려 남쪽으로 끌려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최계순녀성은 돈에 눈이 어두워 중국으로 비법월경하여 떠돌아다니던중 괴뢰정보원에 매수된 인신매매거간군들의 간계에 걸려 지난 2011년 12월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얼마전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기였다고 하였다.

박정숙녀성은 저주로운 남조선사회에 침을 뱉고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때로부터 1년반이 넘었다고 하면서 당의 은정속에 대동강구역 문수1동에서 아들, 며느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의 피해자, 체험자들로서 놈들의 비렬한 모략과 회유기만책동을 폭로하였다.

최계순녀성은 적들이 우리 주민들을 남쪽으로 끌어가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나는 생활상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국에서 사는 언니에게서 도움을 받을가 하여 가족에게조차 알리지 않은채 비법월경하였다.

갖은 고생끝에 언니의 집을 찾았으나 아저씨가 병으로 앓고있는 살림형편은 나를 도와줄 처지가 못되였다.

하는수없이 집을 떠나 온바에는 얼마간의 돈이라도 벌어보려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남의 집 아이보개와 식모일을 비롯한 잡일들을 하였다.

그러던중 김록순이라는 녀인을 알게 되였다.

어느날 그는 나에게 공화국에서 비법월경하였다가 돌아온 사람들을 처형하고있다고 하면서 차라리 남조선으로 가라고 하는것이였다.

그후에도 남조선으로 가자고 계속 꼬드기였고 그것이 통하지 않게 되자 비법월경자들을 잘 도와준다는 김사장이라는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하는것이였다.

며칠후 김사장이라고 하는자가 전화를 걸어왔는데 여기서 고생하지 말고 남조선으로 가면 돈도 많이 벌수 있고 마음편히 살수 있다, 결심을 하면 자기가 데려다주겠다고 하는것이였다.

그후에도 하루에 수십번씩 전화를 걸어오면서 성화를 먹이였다.

박정숙녀성은 김사장이라는자의 진짜 성은 류가이며 그자의 용모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최계순녀성의 말을 듣고 그놈이 바로 전쟁때 헤여진 아버지를 만나게 해준다고 꼬여 자기를 남조선으로 끌어간 놈이라고 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지금 주변나라들에는 괴뢰패당의 앞잡이들이 우리 사람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해가기 위해 종교인, 기업가, 자선가의 탈을 쓰고 돌아치고있으며 그놈들에게 매수된자들이 범죄행위에 가담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계순녀성은 김사장놈뿐아니라 우연히 알게 된 동지영이라는 녀자까지 나타나 남쪽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 녀자는 북에서 비법월경자들을 엄하게 처벌하고있다고 하면서 공포를 조성하였고 지어 내가 말을 듣지 않으면 공안당국에 알려 잡아가게 하겠다고 위협까지 하였다.

신념이 떨떨하고 돈에 눈이 어두웠던 나는 그자들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좌담회에서는 괴뢰정보원의 앞잡이들이 우리 사람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려다가 해당 나라 법기관에 적발체포된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박정숙녀성은 우리 주민들을 한명이라도 남조선으로 더 끌어가기 위해 인륜도덕은 물론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국제법까지 란폭하게 위반하며 온갖 못된 짓을 감행하는 패륜집단이 바로 괴뢰패당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계순녀성은 지금도 괴뢰정보원에 매수된 놈들에게 끌리워 가던 때를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사장놈은 이제부터 자기가 하라는대로만 하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로정과 행동방향을 알려주는것이였다.

낯모를 사람들에게 끌리워 며칠만에 운남성 곤명시에 도착하여 여러날 묵은 다음 또다시 뻐스를 타고 하루종일 달려 어느 한 곳에 도착하였다.

거기에서 김사장의 련락을 받고 마중나온 털보와 함께 농촌마을에 도착한 다음 다른 놈을 따라 반시간정도 산길을 타고 걷다가 어떤 단층집에 도착하였다.

하루밤을 새운 나는 다음날 아침 어떤 사나이와 함께 소형뻐스를 타고 한동안 가다가 어느 한 장소에 도착하였다

재차 또 다른 두놈을 따라 두시간나마 산길을 걸었는데 힘들어 못가겠다고 하자 약속한 시간을 놓치면 모든게 허사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나를 끌고가다싶이 하였다.

이렇게 3국에까지 간 나는 한 놈에게 끌려 어느 한 역에 갔는데 거기에서 지금까지 전화로만 만났던 김사장놈의 얼굴을 처음 보게 되였다.

그놈이 잡아준 려관방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차를 타고 어느 한 건물로 들어갔는데 김사장놈이 여기가 바로 남조선대사관이라고, 이제는 됐다고 하는것이였다.

박정숙녀성은 정말 치밀하게 조직된 유인랍치작전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고 하였다.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괴뢰대사관이라는것은 하나같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고있는 현지모략기구라고 하면서 괴뢰패당의 죄행의 진상을 까밝혔다.

최계순녀성은 놈들에게 끌리워 괴뢰대사관에서 좀 떨어진 2층 벽돌집으로 갔는데 들어가보니 이미 여러명의 우리 사람들이 끌려와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내는 과정에 그 건물은 괴뢰대사관놈들이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는데 리용하는 은신처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한달가량 지난 후 그곳에 갇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행기에 실려 남조선으로 끌려가게 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최근 괴뢰패당이 해외에 나가 사업하고있는 우리 사람들과 자녀들을 강제로 유인랍치하여 인질로 삼고 협박전화까지 거는 비렬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을 강제유인랍치하기 위해 그 무슨 《협력팀》이라는것을 만들어놓았으며 주변나라 대사관들에 그러한 전담반을 내오고 인원들도 증강하면서 유인랍치에 광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괴뢰패당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랍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며 국제적으로 마땅히 규탄받아야 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

계속하여 좌담회참가자들은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의 현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계순녀성은 남조선땅에 발을 들여놓는 첫 순간부터 자기에게 차례진것은 화려한 집과 돈이 아니라 괴뢰정보원에서 받은 인간이하의 취급뿐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남조선에 도착하자마자 가시철조망으로 사방을 둘러친 괴뢰정보원 건물에 끌려갔다.

새파랗게 젊은 놈들이 나를 끌어다 조사하였는데 나의 경력과 가족, 친척관계, 남조선으로 오게 된 경위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것이였다.

놈들은 처음부터 《이년》, 《저년》하고 입에 담지 못할 쌍말을 하면서 범죄자를 다루듯했고 어떤 때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모르겠다고 하면 《여기가 어딘줄 알아? 맛을 좀 보겠어?》라고 으르렁거리면서 주먹질까지 하였다.

하루종일 취조를 받고 방에 들어오면 또 잠을 재우지 않고 공화국에서 보고 들은 모든것에 대해 서면으로 써낼것을 강요하였다.

졸음이 와 잠간 눈을 감으면 달려들어와 쌍욕을 퍼부었고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서있게 하였다.

이렇게 도살장같은 괴뢰정보원에서 얼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하나원》이라는데 옮겨져 거의 석달동안 세뇌교육이라는것을 받게 되였다.

놈들은 그곳에 랍치해온 우리 주민들을 몰아넣고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우리 공화국의 체제를 헐뜯는 악선전과 종교교육을 하였으며 반공영화 등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소감을 쓰게 하였으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설을 퍼부으면서 위협까지 하였다.

놈들은 나에게 중국이나 북에 다시 들어가 가족, 친척들을 데려오면 돈을 많이 주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여러차례 회유하기도 하였다.

나는 김록순이나 동지영이와 같은 년들이 무엇때문에 나를 남조선으로 끌고가지 못해 그처럼 날뛰였는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박정숙녀성은 괴뢰들이 유인랍치해온 우리 주민들에게 정신교육, 실물교육이라는것을 강요한 다음 막돌처럼 뿌려던진다고 말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지금 남쪽땅에 끌려간 사람들이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불행과 고통속에 헤매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최계순녀성은 남조선사회라는것은 인간의 정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혹한 사회이며 백주에 산 사람의 눈알을 뽑아가도 하소연할데 없는 생지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남조선에서 《탈북자》들의 처지는 처참하기 그지없다.

내가 괴뢰정보원과 《하나원》을 벗어나 남조선사회에 내던져진것은 지난해 5월이였다

서울의 어느 한 자그마한 세집에 들어서기 바쁘게 웬 사람이 출입문을 두드리는것이였다.

누군가 물어보니 그자가 하는 말이 자기의 이름은 배재호인데 김사장의 상급이라고 하는것이였다.

이미전에 김사장놈앞에서 남쪽에 가면 배재호라는 사람에게 남조선으로 가는데 든 비용을 청산한다는 계약서를 썼는데 바로 그놈이 나타난것이였다.

계약금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 깡패들을 동원하여 때려죽인다는 무서운 말을 《하나원》에서 이미 들었던 나는 겁에 질려 손에 쥐였던 얼마 되지 않는 돈마저 그놈에게 빼앗기고말았다.

너무도 기가 막혀 정신없이 누워있는데 갑자기 출입문쪽에서 쇠붙이를 뜯어내는듯 한 스산한 소리가 나는것이였다.

너무 무서워 온밤 자지 못하고 떨다가 날이 밝아 문을 열려고 하니 열리지 않았다.

도적인지 강도인지 모를 놈이 어떻게 해놓았는지 자물쇠는 완전히 마사지고 밖으로 나갈수조차 없게 되였다.

문을 수리하는데 드는 비용 또한 적은 돈이 아니였다.

결국 하루밤사이에 빈털터리가 된 나는 먹고 살기 위해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어데가나 나이가 많고 《탈북자》라는 리유로 하여 매번 문전거절당하였다.

어느 전시회장이라는데서 겨우 청소부자리를 얻었지만 그곳에서도 《탈북자》로친네가 하는 일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트집을 잡아 3일만에 쫓아내는것이였다.

간신히 어느 한 식당에서 일자리를 얻었으나 주야로 내몰리는 일이 힘에 부치여 그마저도 몇달을 채우지 못하였다.

그래서 나를 담당한 형사놈을 찾아가 이렇게 개천대를 하고 랭대를 받게 하려면 나를 왜 여기로 끌고왔는가고 들이댔다.

그러자 그놈은 너같은것들이 고와서 데려온것이 아니라 《탈북자》문제를 여론화, 국제화하여 북의 영상에 흙칠을 하려고 품을 들이는것이라고 하면서 《이제 너희들은 성쌓고 남은 돌이야.》하고 조소하는것이였다.

생각할수록 놈들에게 속은것이 분하고 김사장놈과 그놈을 조종하는 괴뢰패당이 증오스러웠다.

박정숙녀성도 남조선에 끌려갔을 때 어느 한 회사에 취직을 위해 찾아간적이 있었는데 나이부터 물어보더니 단번에 퇴짜를 놓았다고 하였다.

60살이 넘은 녀성을 채용하였다가 뇌출혈로 사망하여 그 뒤처리가 시끄러웠다면서 그때부터 나이든 사람은 일체 받지 않는다는것이였다.

최계순녀성은 《탈북자》들에게는 어데가나 랭대와 조소밖에 차례지는것이 없고 늘 괴뢰패당의 감시와 통제를 받고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거주등록을 하려고 갔을 때인데 마치 죄인을 다루듯이 손을 잡아 끌어 문서장들에 손도장을 찍어대고는 다른 지방에 갈 때나 일상생활과정에 나타난 자그마한 현상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신고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것이였다.

지난해 8월 뻐스를 타고 경기도 수원으로 갈 때 내옆에 앉아 치근덕거리며 말을 시키던 녀자도 후에 알고보니 담당형사라는 놈의 지령을 받고 나를 감시미행한것이였다.

남조선에서 《탈북》녀성들이 갈 길이란 돈있고 권세있는자들의 상품으로, 돈벌이수단으로 리용당하고 나중에는 자살하는 길밖에 없다.

나와 같이 남조선으로 끌려간 30대초반의 한 녀성은 직업을 얻기가 너무도 힘들어 나중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몸을 팔아 하루하루를 연명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박정숙녀성은 《탈북》녀성들은 괴뢰정보원에서 심문을 받을 때부터 취조하는 놈들의 온갖 모욕을 다 받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탈북자》들의 생활처지는 더 말할것없고 남조선인민들 역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괴뢰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복지》의 기만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남조선에서는 각종 명목의 세금들이 수다하며 걸음걸음이 다 돈이다.

치료비와 약값이 너무도 엄청나기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병원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으며 돈때문에 아이들을 제대로 공부시키지도 못한다.

실업은 곧 죽음인 남조선에서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이며 설사 직업을 얻었다 해도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으로 쫓겨나는것이 일반적현상으로 되고있다.

지하철도역들에는 집없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갈 곳도 돌봐줄 사람도 없는 늙은이들과 생활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맨땅에 누운채 도와달라고 빌고있으나 길가는 사람들은 눈길 한번 돌리지 않는다.

최계순녀성은 남조선에서는 각종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하나원》에 있을 때 누가 집에 찾아와 문을 두드려도 절대 열어주지 말고 꼭 확인을 해야 한다는것, 보험에 들라고 해도 선뜻 응해서는 안된다는것 등을 강조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하였더니 모든것이 사실이였다.

집으로 돌아오던 녀성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참혹하게 란도질한 범죄사건, 보험금을 노리고 안해가 남편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사건, 재산을 노리고 친구들과 공모하여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패륜아사건 등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정말 남조선이야말로 사람 못살 생지옥이다.

박정숙녀성은 지금 남조선으로 유인랍치되여 끌려간 사람들은 물론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조국을 배반하였던 사람들도 공화국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려 하고있다고 하였다.

날마다 변모되는 조국의 참모습과 우리 당의 인덕정치, 광폭정치에 접하고 공화국의 품에 돌아오려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계순녀성은 서울시에 살고있는 손정훈은 괴뢰패당에게 매수되여 지난 10년동안 《북민주화》를 위한 운동과 《탈북자》소동에 앞장섰는데 이런 그가 올해 7월에 다시 북으로 돌아가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물의가 일어났다고 말하였다.

좌담회에서는 괴뢰정보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공화국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 탄압처형놀음을 벌리고있는 괴뢰패당의 죄행이 폭로되였다.

며칠전 괴뢰패당이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한 50대의 《탈북자》에게 간첩혐의를 들씌우면서 감옥으로 끌어간데 대하여서와 《북에서 재입북자들을 선전에 써먹고는 모두 처형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까지 늘어놓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올해 6월 괴뢰패당은 일본을 거쳐 공화국으로 오려던 허모라고 하는 사람을 체포한 다음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최계순녀성은 남조선에 있을 때 괴뢰패당이 북에서 재입북자들을 모두 처형하거나 수용소에 끌어가 박해한다고 험담하는것을 들었다고 하였다.

박정숙녀성은 정말 황당한 궤변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겨 평양에서 자식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괴뢰패당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과 모략에 환장한 쓸개빠진 놈들이라고 규탄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통일기운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그것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최계순녀성은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과 불패의 위력에 대해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날 공원에서 로인들이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들은적이 있다.

그들이 하는 말이 미국이 남조선을 지켜주는 값으로 해마다 막대한 돈을 섬겨바쳐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남조선의 방위를 구실로 저들의 리속만을 계속 차리고있다, 그러나 북은 자력으로 강대한 미국과 당당히 맞서 자기 할바를 다하고있다, 북에서는 날마다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다, 북의 기상이 부럽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날 저녁 나는 떠나온 고향, 조국의 품이 못견디게 그리웠고 달려가 안기고싶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국과 혈육들까지 버린 죄가 너무 커서 공화국의 품에 안길 용단을 선뜻 내릴수 없었다.

조국으로 돌아갈 결심이 확고해진것은 TV를 통해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난 때부터였다.

박정숙녀성이 기자회견을 하는것도 보았다.

죄많은 인생도 한품에 안아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는 우리 조국이 한없이 고맙고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넓은 그 도량에 머리가 숙어져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가다가 죽더라도, 설사 조국에서 벌을 받더라도 인간의 뜨거운 사랑이 있고 자식들이 있는 공화국으로 갈 결심을 굳히였다.

중국에 있는 언니가 급하게 앓아서 가보아야 하겠다는 핑게를 대고 저주로운 남조선땅을 벗어나게 되였으며 마침내 꿈에도 그리던 공화국의 품에 안기게 되였다.

내가 고향땅에 다시 들어섰을 때 딸이 자기에게는 어머니가 없다고 하면서 막 내쫓는것이였다.

나는 그토록 보고싶던 자식들에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멍해있기만 하였다.

그때 동행한 일군이 자식들에게 당에서는 어머니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었다고 뜨겁게 말해주었다.

조국을 버리고 반역의 길을 걸었던 나를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다.

나는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오열을 터뜨리고야말았다.

박정숙녀성은 조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오늘까지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면 아직도 꿈을 꾸는것만 같다, 내 조국에서는 날마다 젊어지고 사람사는 멋이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북과 남의 판이한 현실을 담은 글을 쓰고있다고 하였다.

최계순녀성은 진정 당의 품이야말로 우리 인민모두를 따뜻이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품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고마운 당을 위해,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절대로 해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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