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노동신문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성원들
제20차 김일성화축전장 참관
태양절에 즈음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와 지부성원들이 17일 제20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온 겨레와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대표는 김일성화는 보면 볼수록 매혹적인 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지구상에는 수천수만가지의 꽃들이 피여나지만 김일성화처럼 깊은 뜻을 안고있는 꽃은 그 어디에도 없다.
김일성화야말로 어버이주석님의 위인상을 상징하고 그이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불멸의 꽃이다.
축전장을 돌아보면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만민의 칭송속에 영생하고계신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김일성화는 영원히 태양의 꽃으로 온 세상에 만발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