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노동신문
조선과의 친선협회 국제조직서기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방문
태양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과의 친선협회 국제조직서기 마나 쌉 마크가 18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방문하였다.
박수철대표와 지부성원들이 손님을 따뜻이 맞이하고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자기 조직들의 활동정형이 통보되였으며 앞으로 련대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마나 쌉 마크 국제조직서기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대범한 아량, 숭고한 동포애에 의하여 북남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는데 대해 적극 환영하면서 조선의 통일을 위한 련대성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