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노동신문
반제민전 평양지부 성원들 쑥섬혁명사적지 참관
6. 15공동선언발표 18돐에 즈음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11일 쑥섬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그들은 통일전선탑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쑥섬혁명사적지를 찾으니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경모심을 금할수 없다.
그이께서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시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애국의 길에 나서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는 력사적인 4. 27판문점특대사변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였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남녘의 각계층 애국민중과 함께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쓰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