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노동신문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대표단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더모트 하드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대표단이 6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방문하였다.

박수철대표와 지부성원들이 손님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반제민족민주전선과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의 활동정형이 통보되고 앞으로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대표는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이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열렬히 칭송하며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더모트 하드슨 위원장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채택,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천출위인상과 특출한 령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번영하는 주체조선을 소개선전하는 사업과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기 위한 활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