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소리로 터치는 정다운 부름
북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누구나
특히 그분께서는 원아들의 생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온갖 육친적 사랑을 다 부어주신다고 한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2012년 설명절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그뿐이 아니다.
그분께서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에까지 관심을 돌려주시고 책가방과 학용품을 생산하는 현장에까지 찾아가시어 하나하나의 제품에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감동적인 사실들은 전설처럼 계속 꽃펴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낄 것이 없다고 하신 그분의 숭고한 뜻에 의해 북의 가는 곳마다에 어린이들의 놀이터와 야영소, 학생소년궁전과 회관들이 일떠서 행복동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있다고 한다.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하시는
하기에 북의 어린이들과 학생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아버지원수님』, 진정 이 부름은 북이 무엇으로 따스하고 무엇으로 밝고 창창한가를 알게 하는 가장 명확한 대답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