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로 알기
  • 기사 | 한 목소리로 터치는 정다운 부름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1-10-25

 

 

한 목소리로 터치는 정다운 부름

 

북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누구나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아버지원수님』이라고 정답게 부르며 따르고 있다고 한다.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친아버지의 심정으로 북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언제나 살뜰히 보살펴주고 계신다.

특히 그분께서는 원아들의 생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온갖 육친적 사랑을 다 부어주신다고 한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2012년 설명절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국무위원장님께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인데 자신께서 학원학생들의 부모가 되어 명절을 함께 쇠야지 누가 쇠겠는가고 하시며 원아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살펴주신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뿐이 아니다.

국무위원장님께서는 경치좋은 곳마다에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을 훌륭히 건설하도록 하시어 멋쟁이 보금자리에서 원아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었다.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친아버지와 같은 다심한 손길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미래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고 계신다.

그분께서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에까지 관심을 돌려주시고 책가방과 학용품을 생산하는 현장에까지 찾아가시어 하나하나의 제품에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감동적인 사실들은 전설처럼 계속 꽃펴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낄 것이 없다고 하신 그분의 숭고한 뜻에 의해 북의 가는 곳마다에 어린이들의 놀이터와 야영소, 학생소년궁전과 회관들이 일떠서 행복동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있다고 한다.

자라나는 후대들을 위하시는 국무위원장님의 한없이 다심하고 열렬하며 웅심깊은 사랑은 날로 더해만 가고 있다.

하기에 북의 어린이들과 학생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김정은국무위원장님 『아버지원수님』이라고 정담아 목청껏 부르며 따르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원수님』, 진정 이 부름은 북이 무엇으로 따스하고 무엇으로 밝고 창창한가를 알게 하는 가장 명확한 대답이라 하겠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구글로 보내기 레디트로 보내기 카카오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