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태양절을 앞두고 각종 행사 개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 탄생 110돌을 앞두고 북에서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북 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위대한 주석님 탄생 110돌 경축 중앙연구토론회에서는 주석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영도의 현명성, 한없이 고매한 풍모를 깊이 있게 해설한 논문들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또한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가 개막되어 전람회장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민위천의 숭고한 이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민중속에 계시며 민중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오신 주석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더욱 뜨겁게 새겨주고 있다고 한다.

태양절 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도 개막되어 5월 중순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태양의 역사와 더불어 빛나는 산업미술발전의 자랑찬 행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70여 년간 조선노동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산업미술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을 보여주는 870여 점의 여러가지 도안과 모형, 실현제품 등이 부문별로 전시되었다고 한다.

한편 만사람의 커다란 관심과 열의 속에 곧 평양의 여러 극장, 회관들에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되고,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도 열려 온라인으로 보내어온 세계 여러 나라 예술단, 예술인들의 공연녹화 편집물들이 출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