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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고 |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 북의 수학연구분야
  • 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2022-05-16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 북의 수학연구분야

 

최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북이 수학연구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문학술지, 국가과학원통보, 김일성 종합대학 학보에 발표된 수학연구논문은 총 1,445편으로서 해마다 평균 13.1%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제학술잡지에 수학논문을 처음으로 발표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총 218건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그중 92.6%에 달하는 202건은 최근에 발표 된 것이다.

눈여겨 볼 대목은 논문들 가운데서 응용수학과 관련한 논문은 44.2%로서 다른 분야에 비해 비중이 과도할만큼 높은 것이다.

현실은 북이 실용적인 연구에 역량을 집중해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와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여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려는 결심과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북은 수학을 비롯한 기초과학을 『과학기술강국을 떠받드는 중추』로 내세우고 기초과학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북의 김일성 종합대학 연구사들을 비롯한 연구진들이 수학연구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현명한 영도의 귀결이라고 한다.

그분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돌봐주는 것은 조국의 미래와 관련한 중차대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고 생활상 편의를 보장해주고 계신다.

그 사랑과 믿음은 이런 알찬 성공을 낳고 있는 것이다.

태양이 있어 만물이 소생하는 법이다.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어 북은 수학부문만 아닌 모든 부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리라고 나는 과학자로서 굳게 확신한다.

연구사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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